생생서초_상세보기-서초구청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메뉴 바로가기

소통/참여

생생서초

홈 > 소통/참여 > 서초구 인터넷 방송 > 생생서초

[서비스] 여성 일자리를 위해 태어난 주식회사?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성가족시설 오픈! 그리고 집에 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워지는 이유는? 글에 대한 상세정보 보기
제목	[서비스] 여성 일자리를 위해 태어난 주식회사?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성가족시설 오픈! 그리고 집에 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워지는 이유는?
타입	서초뉴스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자이름	조승호	담당자연락처	02-2155-6259
등록일	2021.10.05	조회수	828
내용	1.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출범 2. 방배 여성가족시설 개관 3. 여성 안심 귀갓길을 위한 '셉테드 안내판' 설치 #일자리 #주식회사 #가족시설 #CPTED #귀갓길 [자막정보] '경력단절여성' 경단녀 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죠? 임신과 출산 이후에 경력 공백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이런 특성을 고려해 서초구가 서초 여성일자리 주식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서초 여성일자리 주식 회사는 일과 생활에 균형이 필요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발굴해서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초 플랜테리어, 재능교육 플랫폼, 여성 늘봄 카페 운영, 공동시설 클린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일자리 정책, 여성, 노동 등에 관련된 학계와 현장 전문가, 그리고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력 단절로 고민하는 여성 분들을 위해 서초구가 함께 달릴게요.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이 드디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서초 여성가족 플라자 방배 센터와 서초구 건강 가정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는데요. 방배 권역 여성가족시설은 방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고요. 하늘정원, 주민 커뮤니티실, 수유실 등 다양한 편의 문간으로 꽉꽉 채웠는데요. 시설을 방문하시는 주민 분들은 대강당과 카페, 강의실, 요리교실, 유튜브실, 미술실 등의 공간을 자유롭게 누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 4층, 5층에는 서초구 건강 가정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도 자리 잡고 있는데요. 가족 교육, 가족 상담, 아이돌봄, 다문화가족 맞춤 서비스와 전문 돌보미 양성을 위한 서초 아이돌보미 양성과 보수교육 조부모 특강을 제공합니다. 여성과 가족을 위한 서초 방배 여성가족 시설에서 웃음꽃 활짝 피어보세요. 여성분들 늦은 밤에 길을 고르면 괜히 누가 따라오는 것 같고 자꾸 뒤를 살피게 되죠. 서초구가 여성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귀갓길 환경을 위해 관내 여성 안심귀갓길 20개소 곳곳에 CPTED패드 안내판을 설치했는데요. CPTED패드 안내판은 위급 상황 시 현재 위치를 바로 알려줘서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폴리 스팟 기능을 하고요. 현재 위치가 경찰의 집중 순찰 구간임을 보여 줘서 범죄 불안감도 덜어드립니다. 기존 폴리 스팟 안내판은 야간 조명이 없어서 위급 상황 시 보행자가 인지하기가 힘들었는데요. CPTED패드 안내판은 밤새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이거이거 전기 많이 먹는거 아니야 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걱정마세요. 별도로 전기료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솔라 타입으로 은은한 가로등 효과도 있어서 야간 보행에 도움을 드립니다.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서초,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가을 기운이 완연하죠? 언제 여름이 있었나 싶게 벌써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건 항상 아쉬운데요. 딱 지금 제 기분 같습니다. 아쉽지만 제가 진행하는 서비스는 여기까지고요. 그동안 서초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서초 비타민 뉴스 계속 사랑해주세요. 안녕~ 서비스 (서초 비타민 뉴스)

목록

다음글 (제목)인사이드서초 520회 (등록일) 2021.10.13
이전글 (제목)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더 좋은 날은 지금부터, Bravo 시니어' (등록일) 2021.10.01

자료관리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전화 02-2155-6248
위치 구청본관 7층(언론, 홍보,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