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뒷벌공원에서 이수교차로까지 방배중앙로 구간은 90년대 일명 카페골목으로 불리며 젊은 층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거리 중에 하나였으며, 지금도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방배로42길에 위치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점점 모여들고 있는 방배사이길은 빈티지샵이나 갤러리, 소품샵, 네일샵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반포천과 나란히 이어지는 허밍웨이길(콧노래가 나오는 쾌적한 길이란 뜻)은 산책로 양쪽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에서도 숲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명소입니다.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조성한 종합운동장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농구장 등 각종 구기종목 체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도 위치해 있습니다.
프랑스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프렌치 레스토랑과 와인바, 카페 등이 들어서있어 프랑스 마을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3세계 별미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