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은 ‘세 개의 빛나는 섬’ 이라는 의미로, 세계 최초로 물 위에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이다.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등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섬’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컨벤션홀, 공연, 전시, 레스토랑 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일컫는 고투몰은 카페, 음식점, 꽃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이다. 의류, 신발, 각종 액세서리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계절에 맞는 만개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외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거리와 공원을 갖추고 있으며 프랑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 딜라이트’는 총 3개층의 규모로 단순한 제품 전시 차원에서 벗어나 테마별로 꾸며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생활패턴을 체험할 수 있다. 지상 1층과 2층은 삼성전자의 홍보관으로 관람객이 직접 흥미로운 디지털 미디어 인터렉션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지하1층은 국내 최대 모바일 샵으로 다양한 삼성 전자제품의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편리한 시설, 감동적인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우리나라 대표 복합문화공간이다. 예술가들의 열정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는 예술의전당은 연간 3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문화놀이터이자 도심 속 문화 휴식공간이다.
전통 음악 및 무용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립 음악기관으로 각종 국악 공연 및 연구, 진흥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하에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 악단 등 네 개의 전속 예술단과 예악당, 우면당, 풍류사랑방, 연희마당 등의 공연장, 국악 박물관, 국악연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양재천 물길을 따라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와인바, 카페들이 어우러져 낭만과 휴식을 안겨주는 명소이다. 특히, 분위기 있는 와인바와 독특한 테라스가 있는 노천카페는 연인 또는 가족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좋다.
윤봉길의사의 업적과 살신성인 정신의 높은 뜻을 선양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1988년 준공되었다. 기념관 1층에는 유품과 생애사진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사무처, 매헌연구원, 세미나실, 윤봉길 도서관, 3층에는 강당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적(史蹟) 제194호인 이곳은 동쪽의 헌릉(獻陵)과 서쪽의 인릉(仁陵)으로 구성되어있다. 헌릉(獻陵)은 조선 제3대 태종(太宗)과 원경왕후 민씨의 쌍봉릉(雙封陵)이며, 인릉 (仁陵)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와 순원왕후 김씨의 동원합봉(同原合封) 형태이다.
달빛무지개분수는 반포대교 상·하류측 1,140m 구간에 낙하용 수중펌프를 이용한 분수와 배경음악이 조화를 이루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