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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생활정보

2025인사이드서초 9월 10일 (월) 글에 대한 상세정보 보기
제목	2025인사이드서초 9월 10일 (월)
타입	서초뉴스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자이름	김예림	담당자연락처	02-2155-6248
등록일	2025.09.11	조회수	413
내용	2025인사이드서초 9월 10일 (월) (인사이드서초 김정진) 아나운서: 성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사이드 서초입니다. (숏폼에 담긴 서초의 희로애락) 짧은 영상 콘텐츠 쇼폼의 인기가 상당한데요. 서초구가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의 매력을 소개하는 쇼폼 영상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우리 이웃이 직접 영상으로 담아낸 주민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기자: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과장님 그리고 문구점 사장님까지 경쾌한 음악과 함께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사랑하는 이웃들을 소개합니다. 초등키움센터 돌봄교사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서초구 숏폼 공모전 수상작 중 하나입니다. 기쁨과 분노, 사랑, 즐거움. 네 가지 감정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모두 일흔편의 영상이 제출된 가운데 15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6월 20일부터 한 달간 '희로애락' 주제 공모전, 우수작 15편 선정 - 서초구ㆍ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60초 안에 서초 곳곳의 명소를 소개하는 어르신들은 유쾌함을 (1. 말죽거리에서 사진찍기, 4.양재천 칸트길에서 시 낭송하기) , 곡예에 가까운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정장 차림의 교수님은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아들을 향한 아빠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일상과(그렇지, 그렇지 아빠가 뒤에 있어 괜찮아 힘껏! 마음껏! 달려라 아빠가 뒤에 있다) 유소년 야구단의 우승을 향한 여정 등(날아오는 공을 맞추는건 어찌나 어렵던지... 굴러오는 공도 놓치는 일이 허다했죠. 그래도 우리는 멈추지 않았어요. 더운날도, 추운날도, 비오는날도, 집에서도)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삶이 짧은 영상에 담겼습니다. (서초구민 전 세대의 다양한 삶, 숏폼 콘텐츠로 표현) 28일 시상식은 지역 주민들이 우수작을 함께 감상하며 이웃의 이야기와 서초의 매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28일 서초문화예술회관서 시상식... 우수상 15편, 대형 스크린 상영) 전성수 서초구청장: 그 짧은 현상 속에 거기에 우리가 늘 생활하는 곳곳이 담겨 있고요. 거기에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아마 더욱더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우리 이웃들이 영상으로 담아낸 서초의 히로애락. 15편의 숏폼 콘텐츠는 KTHCN 지역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CN뉴스 박주현입니다. (영상취재 김환, 화면제공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아나운서: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빛나는 산책길. 양대천 영동 2교 다리 밑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가 주민들의 눈길를 끕니다. (다리 밑 미술관 양재천, 예술로 물들다) 반고흐 별빛과 신사임당의 자연화가 도심속 다리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바꿔놨습니다. 기자: 어둠이 내려앉은 양재천 영동2교 다리 및 교각 사이로 빛의 물결이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양재천 영동2교 - 미디어아트) 반고흐의 해바라기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소재로 곤충과 풀잎이 살아움직입니다.(신사임당 초충도, 반고흐 명화 등 미디어아트 콘텐츠 송출) 회색빛 교각이 어느새 그림을 품은 미술관이 됐습니다. 서초구는 이 공간을 미디어아트가 살아숨쉬는 야간 예술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벤치에 기대 앉아 화면을 바라보는 연인들. 평범한 다리 밑이 특별한 이색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영상은 일몰 무렵부터 밤 11시까지 5분 분량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상영됩니다.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 영상도 준비해 양재천을 일상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HCN뉴스 신민식입니다. (영상취재 김환) 아나운서: 방배 아트 유스센터의 초등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 메시지를 답은 동요를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작사하고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뮤직비디오: 끼리 코끼리 뿌우뿌우 코끼리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끼리끼리 코끼리 푸릉푸릉 코끼리 소리 모아 노래 할게 잘 들어봐 기자: 청화한 목소리가 화음을 이루는 합창에 박력 있는 랩이 이어집니다. 푸른나무재단 학교 폭력 예방 활동 기획단 중 하나인 방배 아트스 센터 소리모아가 최근 발표한 동요 코끼리 우정송입니다. (코끼리 우정송 인성가치 노래로 풀어내 - 방배ART유스센터 소리모아) 무리 생활이 특징인 코끼리를 소재로 삼아 정직과 약속, 용서, 책임, 배려, 그리고 소유까지 여섯 개 인성 가치를 노래로 풀어냈습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매주 수요일에 모여 동요제작에 참여한 소리모와 학생들. (학생들이 직접 작사하고 뮤직비디오 출연) 작사와 합창 연습을 거쳐 녹음을 마쳤고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단국대 뉴뮤직 학부 이소연 초빙 교수가 음악 감독으로 포르테 디쿠와트르의 테너 김현수가 노래지도 강사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두 달 남짓 걸린 우정송 제작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 학교 폭력 예방 노력들이었습니다. 코끼리 우정송은 지난 8월 27일 11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표됐고 소리모아는 이를 기념해 방배아트유스센터에서 직접 무대도 가졌습니다. 소리 모아는 11월 서울교대에서 열릴 푸른나무 재단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또 한 번의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HCN뉴스 박주현입니다. (영상취재 김환, 화면제공 방배ART유스센터) 아나운서: 서초구가 2일 구의회 올해 두 번째 추가 경정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100억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액과 운영비로 편성됐습니다. 추경환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의회는 안병대 의원의 위원장으로 신정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나섰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 구민을 위한 소비쿠폰은 서초구가 10% 서울시가 15% 정부가 75%의 비율로 분담하며 구비는 100억원이 투입됩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의 편성 지지를 구의회가 깊이 헤아려 심의, 의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나운서: 반포1동 신논현역 인근 반드레길 상권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습니다. 2022년 말죽거리 2023년 서초쇼핑에 이은 서초구의 세 번째 골목형 상점가 지정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반드레길 골목형 상점가는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등록, 각종 지원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제도적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반드레길 골목형 상점가는 33,800여제곱미터 면적에 267개 점포가 자리해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서초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이상으로 인사이드 서초를 마칩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설명글 -- 2025인사이드서초 9월 10일 (월) 새롭게 단장한 "인사이드 서초"가 방송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숏폼에 담긴 서초의 희로애락 ➡️ "다리 밑 미술관"··· 양재천, 예술로 물들다 ➡️ 학폭 예방 동요 '코끼리 우정송' 발표 ➡️ 서초구, 100억 원 규모 추경안 제출··· 소비쿠폰 지급액 편성 ➡️ 반드레길 상권 서초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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