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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생활정보

2025인사이드서초 7월 7일 (월) 글에 대한 상세정보 보기
제목	2025인사이드서초 7월 7일 (월)
타입	서초뉴스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자이름	김예림	담당자연락처	02-2155-6248
등록일	2025.07.08	조회수	392
내용	2025인사이드서초 7월 7일 (월) (인사이드서초 앵커 김정진)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사이드 서초입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양재·내곡 권역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을 밝혔습니다. 특히 AI와 ICT 기반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형 융복합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기자 : 전성수 구청장은 양재·내곡 지역을 두고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이라 강조하며 이미 AI와 ICT 중심의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준비가 된 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들로 양재 ICT 특정 개발 지능 지구 지정과 양재 도시 첨단 물류단지 조성, 더케이 호텔 부지 개발, 서리풀 공공주택 지구 개발 계획 등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양재일 때는 GTX C 노선 계통과 구청사 복합 개발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구청과 서초 문화예술 회관, 환승주차장, 국립 외교원 등 여러 공공 시설을 지하로 연결한다는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또 공원의 복합 여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매현 시민의 숲과 양재천 여의천을 연결하는 공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GTX C와 함께 위례 과천선이 개통되면 이 일대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거라며 신분당선 양재 AI역 신설과 신양재 IC 건설, 헌릉 로 확장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교통망 확충 사업들도 공유했습니다. 서초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하반기 서초, 반포, 방백권역의 발전전략을 설명하는 정책 포럼을 잇따라 열 계획입니다. 앵커 : 서초 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서초 그림책 도서관에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클래식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문화 축제를 전해드립니다. 기자 : 도서관 마당을 촛불이 수놓고 클래식 선율은 여름밤을 물들입니다. 서초문화재단 10주년을 맞아 열린 문라이트 캔들라이트 콘서트. 도서관을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고 일상 속 예술을 주민 가까이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아이들에게 친숙한 디즈니와 지브리 OST까지 청년 음악가들은 가족 단위로 찾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클래식 무대를 채웁니다. 이틀에 걸쳐 열린 행사에선 클래식 공연과 작가 강연 공해 체험 등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서초문화재단 10주년을 축하한 자리. 클래식 음악과 촛불이 어우러져 여름밤을 수 놓았습니다. 앵커 :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헤이그를 롤모델 삼아 아·태 사법정의 허브를 법률 문화 교류가 활발이 이뤄지는 국제 법률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세빛섬에서 열린 해이그 국제 사법회의 아시아 태평양 주관 서울 2025회에 참석한 전 구청장은 행사 마지막 날 이같이 밝히며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전 구청장은 2025년은 아·태 사법정의 허브가 국제적으로 부상하는 해라며 법률 접근성과 국제 법률 도시로의 위상 강화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제상설 중재 재판소 지역 사무소 유치, 아시아 인권 재판소 설립 등 국제 사법기구 기반 조성을 위해 국내외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와 서울 경제 진흥원이 AI 스타트업을 키우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구는 지난 26일 11억 원 규모 서초 AI 스트업 펀드를 만드는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30억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100억 원을 출자해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양재·우면동 AI 특구 중심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구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과 창업 기업 입주 공간 마련 등 AI 산업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초구가 고속 터미널에서 반포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고터·세빛 관광 특구를 문화의 거리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서리풀 악기 거리와 음악 축제 거리 등 서초 문화벨트에 있는 다섯 개 거리가 모두 문화의 거리로 통일됐습니다. 고터·세빛 관광 특구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갖춘 서울 유일의 한강변 관광 특구입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전역을 잇는 문화 예술 벨트를 완성한만큼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초 동물 사랑 센터에서 반려견 돌봄 쉼터가 운영됩니다. 전문 인력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근 동물 병원과 연계해 질병과 부상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합니다. 이용 대상은 출생 6개월 이상 된 서초구 등록 반려견 중 중성화와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마치고 10kg 이하 등 조건을 갖춘 중소형견입니다. 위탁 비용은 하루 5,000원이며 신청을 원하면 7일부터 18일 사이 서초 동물 사랑 센터에 구비 서류를 내면 됩니다. 서초고 마을버스 정류장 28곳에 친환경 냉방시설 서리풀 시원이가 설치됐습니다. 구는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을 공급받는 서큘레이터를 지난해 정류장 13곳에 설치한데 이어 올해 15 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규 설치된 서큘레이터는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해 승차대에 접근하면 자동 작동됩니다. 서초구가 민원 대기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 발급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운영합니다. 사전 예약제는 주민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면 대기 없이 민원 서류를 우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상은 주민등록초본과 인감증명서 등 20여종이며 최소 하루 전부터 최대 15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수요일은 야간 민원실을 통해 오후 8시까지 연장됩니다. 이와 함께 구는 실시간 대기 현황을 알리는 알림톡 서비스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세금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설명회가 최근 서초 문화 예술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주민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는 “미네르바 올빼미”로 알려진 김호용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양도세 과세 특례와 원플러스원 신청시 세금 규정 등 복잡한 재건축 세금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전성수 구청장은 재건축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설명회인만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인사이드 서초를 마칩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설명글 -- 2025인사이드서초 7월 7일 (월) 새롭게 단장한 "인사이드 서초"가 방송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전성수 "양재 · 내곡, 미래형 복합도시로 거듭날 것" ➡️ 서초문화재단 10년, 클래식으로 여름밤을 수놓다 ➡️ 전성수 구청창 "아태 사법정의 허브, 국제 법률 중심지로 조성" ➡️ 서초구-서울경제진흥원, 1,100억 원 규모 AI 스타트업 펀드 조성 ➡️ '고터 · 세빛 관광특구' 문화의 거리 지정 ➡️ 서초동물사랑센터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 마을버스 정류장 28곳 냉방시선 '서리풀시원이' 설치 ➡️ 서초구, 민워발급 '온라인 사전예약제' 운영 ➡️ 서초구, 재건축 세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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