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생활정보_상세보기-서초구청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회원가입
- English
- Japanese
- Chinese
- français

전체메뉴 닫기

전체메뉴 닫기

소통/참여

서초구 생활정보

2025인사이드서초 4월 25일 (금) 글에 대한 상세정보 보기
제목	2025인사이드서초 4월 25일 (금)
타입	서초뉴스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자이름	김예림	담당자연락처	02-2155-6248
등록일	2025.05.01	조회수	538
내용	2025인사이드서초 4월 25일 (금) (인사이드서초 앵커 김정진)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사이드 서초입니다. 서초구 방배동과 반포동 등 재건축이 활발한 지역에서 새 아파트 입주권을 사려는 분들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입주권도 토지 거래 허가를 받아야 하고 2년간 거주해야 하는 의무까지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자 : 재건축이 진행 중인 방배 13구역과 반포 124주구 이 일대 입주권을 사려는 사람들은 이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단순한 권리거래가 아니라 실제 거주까지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지난 3월 24일부터 강남과 서초, 송파, 용산구 전역을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입주권도 허가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했는데 이번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허가 대상임이 명확해졌습니다. 이제 입주권을 사려면 새 아파트가 완공된 뒤 2년간 실제로 거주하겠다는 확약서를 내야 합니다. 이미 집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존 주택을 6개월 안에 팔거나 임대해야 하며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구청이 입주 시점을 유예해 줄 수 있습니다. 서초구에선 방배 56, 13, 14 구역 반포 124주구가 주요 대상입니다. 다만 아파트 분양권은 원칙적으로 허가 대상이 아니지만 제3자에게 전매할 경우엔 허가가 필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아직 현장에선 이렇다 할 반응이 없습니다. 정부는 이 제도를 오는 9월 말까지 적용하고 연장 여부는 시장 상황을 보며 판단할 계획입니다. 앵커 : 서초역 인근의 법률 세미나를 열거나 주민들이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아태사법정의 허브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법을 보다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자 : 현직 변호사가 증여와 상속의 차이점 그리고 유언 방식 등을 설명합니다. 최근 문을 연 아태사법정의 허브 서초역 라운지에서 처음 열린 생활법률 강좌입니다. 서초구는 이날 강좌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달 한 차례 부동산 관련 법률 상식과 생활 범죄 대응, 교통 사고 등 다양한 주제의 법률 강좌를 열 계획입니다. 첫 강좌의 경우 접수 2일차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좋아 강좌를 추가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앞으로 생활법률 강좌뿐 아니라 법률 세미나, 구민 법률 상담 공간 등으로도 활용됩니다. 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대법원, 대검찰청 견학 프로그램과 더불어 주민들이 법을 보다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초구는 서초역 사거리 향나무 앞에 사법정의 허브 상징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6월 경관개선 공사에 착수합니다. 또 같은 달 법무부와 함께 국제 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법정의 허브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앵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음 축제가 지난 19일 서초구청에서 열렸습니다. 체험과 전시, 따뜻한 나눔이 어우러진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 봄 햇살이 내려앉은 서초구청 광장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서초 장애인 한마음 축제” 장애인과 가족 주민 등 900여명이 함께 장애 체험과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깁니다. 점자와 수어 슐런과 한궁 같은 장애인 스포츠도 인기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행사는 단 하루지만 서초구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문화 예술회관,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카페, 기아자동차가 조성할 장애인 표준 사업장까지 서초구는 함께 사는 환경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웃고 같은 체험을 나눈 하루. 다름은 이해로 이어졌고 마음은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앵커 : 서초구가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재산세 징수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구는 야간 민원 서비스와 컬러링 납세 홍보, 스마트폰 납부 교육 등 다양한 세무행정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통화 연결음을 활용한 컬러링 납세 홍보가 주목받으며 하남시와 부산 진구 등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납세자의 편의를 고려한 정책을 계속 발전시켜 대한민국 세무행정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가 지난해 11월 종이 없고 방문 없는 서초 스마트 계약을 도입한 이후 5개월간 전자와 이행률 86.3%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에 따르면 스마트 계약으로 종이 47만7,000장을 절약하고 5,630여kg의 이산화 탄소 감축, 업체들의 구청 방문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뒀습니다. 또 스마트 계약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7%가 신속한 업무 처리와 시간 절약, 문서 보관 등의 이유로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구는 설명했습니다. 서초구가 치매 예방을 위해 구립 경로당 네곳을 치매 안심 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찾아가는 치매 예방 통합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지정된 경로당은 내곡동 청룡마을, 양재 1동, 우면주공, 방배 2동 제2 경로당, 서초 3동 예술의 마을 경로당입니다. 치매 안심 경로당에서는 조기 검진부터 인지 활동, 복약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치매 거점 약국과의 연계를 통해 약사가 직접 방문하며 낙상 방지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인지 건강 시설 환경도 함께 개선했습니다. 서초구가 다음 달 22일까지 인공지능 분야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공모합니다. 참여자는 지정 주제와자유 주제 중 선택해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됩니다. 구는 우수 아이디어 다섯 건을 최종 선정해 실무자와 외부 전문가, 숭실대 연구진, 제안 주민으로 그룹을 꾸려 실증을 추진합니다. 네. 이상으로 인사이드 서초를 마칩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설명글 -- 2025인사이드서초 4월 25일 (금) 새롭게 단장한 "인사이드 서초"가 방송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집 샀으면 2년 살아야" 입주권도 토지거래허가 대상 ➡️ "법을 친숙하게"··· '사법정의 허브 서초연 라운지' 개관 ➡️ "함께 해서 행복해요"··· 서초 장애인 한마음축제 ➡️ 서초구, 서울시 재산세 징수율 1위 ···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잇따라 ➡️ 서초구, 구립 경로당 4곳 '치매안심경로당' 지정 ➡️ '2025 서초 주민 생활실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목록

다음글 (제목)2025인사이드서초 4월 30일 (수) (등록일) 2025.05.01
이전글 (제목)등산의 목적?! | 명산을 찾아서 ‘청계산’ ep.01 (등록일) 2025.05.01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자료관리부서 홍보담당관
담당전화 02-2155-6253
위치 구청본관 7층(언론, 홍보,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