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애 첫 술 빚기" 수강생 입니다.
평소 전통주와 문화에 술 빚기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터라 강좌를 매주 잘 수강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지레짐작으로 생각해오고 잘못 알고 있는 우리 술 문화를 이렇게 정식으로 보고 듣고 만들어 보니
참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그래서 26년에도 강좌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강좌가 없어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같이 수강하는 수강생 모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부탁합니다. 26년도에도 "생애 첫 술 빚기" 강좌를 계속 진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