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인데… 어린이집에 6,7세 단독반은 사라지고 통합반만 늘어나는 서초2동 현실
-– 서초장미어린이집을 시범기관으로 남겨주십시오.
2026년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서초2동 내 국공립어린이집들의 6·7세(만4·5세) 운영 방식이 일괄적으로 통합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달단계상 가장 민감한 만4·5세의 교육·보육 연속성이 끊기고, 공공보육의 역할이 약화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초2동은
서초그랑자이어린이집: 입주민 우선, 6·7세 통합반 운영
서초래미안리더스원어린이집: 동일하게 6·7세 통합반 운영
으로 이미 단독반 운영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유일하게 6세 단독반 구조를 유지해 온 기관은
서초장미어린이집(구룡사 재단)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