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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서초신문] '서초구 옴부즈만' 150여 명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
담당부서 서초구 옴부즈만사무국
담당자이름 이은주
담당자연락처 02-2155-6059
등록일 2024.03.25
조회수 603
글내용

서초신문. 서초구 옴부즈만 150여 명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기사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고
 

 

서초신문 창간 34주년(www.seochonews.com). 서초구민은 서초신문과 함께. 제735호 2024년 3월 11일 (월). 대표전화 02-536-2233, FAX 536-2662, 월 구독료 8,000원. '서초구 옴부즈만' 150여 명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작년 1월 출범, 공정한 입장에서 다양한 사례와 판례분석으로 민원인 마음 헤아려. 전성수구청장, 구민권익 보호·신뢰 향상 위해 서초구옴부즈만 발전시켜 나갈 것. (기사 사진 - 구민의 권익보호 및 강화를 위해 도입한 '서초구 옴부즈만이 올해로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법률간 충돌 민원 및 장 기미해결 민원 등 복잡한 문제들을 다수 해결했다고 밝혔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구민의 권익 보호 및 강화를 위해 도입한 '서초구 옴부즈만'이 올해로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법률 간 충돌 민원 및 장기 미해결 민 원 등 복잡한 문제들을 다수 해결 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스웨 덴에서 처음 시작하였으며, 대리 인'이라는 뜻으로,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 에 대한 고충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중재하는 감시 기구를 말한다. 출범한 '서초구 옴부즈만'은 서초문화예술회관 3층에 자리 잡고 국민권익의 날인 작년 2월 27일 정식 개소식을 열었다. 그간 '서초구 옴부즈만'은 집행 부에서 독립하여 공정한 입장에 서 다양한 사례와 판례 분석 실무 공무원과의 대화 등을 통해 민원인의 마음을 한번 더 헤아리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목소리 150여 건을 경청했다. 그중 하나는 '청년 서초 건강검진'의 대상인 청년의 나이 기준과 관련된 문제이다. '청년 기본법'에 따르면 청년이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하나,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이란 주민등록상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 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 이렇듯 법령에 따라 청년의 나이가 달라지는 가운데, 기존 시행 중인 '청년 서초 건강검진'의 경우 '청년 기본법'에 따라 만 19세 만 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했다. 그러나 구민의 권익 강화와 건강검진의 수혜자 확대를 위해, '서초구 옴부즈만'에서는 기존 만 34세까지였던 연령 제한을 '서울 특별시 서초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39세까지 확대하자고 건의하였다. 협의 끝에, 해당 내용이 수용되었고 즉시 시행됨에 따라 구민들은 만 39세까지 '청년서초 건강 검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뿐 아니라, 농지법과 산지법의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원 인을 위해 법률간 충돌에 대해 이해 설득 후, 국가권익위원회로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구민 권익 강화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충민원 처리분야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 을 달성하는 등 자랑스러운 영광을 얻었다. 올해 '서초구 옴부즈만'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옴부즈만 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 내에 쉽고 재미있는 옴부즈만 제도 소개 영상을 업로드하고, '찾아가는 옴부즈만을 통한 현장 상담도 진행해 구민들의 고충에 좀 더 귀 기울이려 한다. 한편, '서초구 옴부즈만'에 고충 민원을 신청하려는 구민은 서초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 로 신청하거나, 서초문화예술회관 3층 '서초구 옴부즈만에 직접 방 문해 신청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옴부즈 만을 통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술술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권의 1등도 시를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적극 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연 기자. '서초탄소제로지킴이' 모집대상인원 대폭 확대, 유아-친환경 생활습관형성, 학생생활속탄소중립 실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 2기를 맞은 '서초탄소제로 지킴이'의 모집대상 인원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 참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서초구는 올해 학교 외에도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참여 대 상을 확대해 30곳을 새롭게 모집하고 학교도 20학급까지 모 집을 늘려 총 50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교육횟수를 작년 23회에서 100회로 대폭 늘리 고,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체험 교육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기관별로 연 2회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유아 대상으로는 ▲환경연극 생태 체험교육 등 놀이적 접근을 통해 친환경적 생활습관 을 형성하도록 돕고, 학생은 기후위기·자원순환 등 주제별 이론 및 체험교육과 함께 ▲'서초탄소제로샵'에 옷걸이 · 종이 쇼핑백 등 재사용물품 전달 ▲ 환경보호 캠페인 참여 등 다양 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교사 및 관리자 대상 간담회 및 현장 연수를 통해 서초탄소제로지킴이 활동을 지원하고 내실있는 학교환경교육이 운영 되도록 돕는다. '서초탄소제로지킴이'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3월 15 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서초구 환경교육센터 이메일(eco_ hub@naver.com)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환경교육센터 네이버카페 공지사항 및 서초구환경교육센터(02-573-2220)로 문의하면 된다. ㅇ티연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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