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6~72시간(대부분 12~36시간)
A. 전염기간은 수일에서 여러 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경구용 항생제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나 유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랜 기간동안 균을 전염시키는 경향이 있다.
A.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A. 사람, 가축, 가금, 개, 고양이, 기타 애완동물, 가축∙가금류의 식육 및 가금류의 알, 하수와 하천수 등 자연환경 등에 균이 존재하며, 보균자의 손, 발 등 2차 오염에 의한 오염식품을섭취할 때에도 감염이 될 수 있다.
A. 살모넬라 식중독인 사람들은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어 수액보충과 대증치료로 충분하나 유아, 고령자, HIV 감염자, 고열 등 합병증을 가진 중증 환자의 경우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A. 부적절하게 가열한 동물성 단백질식품(우유, 유제품, 고기와 그 가공품, 가금류의 알과 그 가공품, 어패류와 그 가공품)과 식물성 단백질식품(채소 등 복합조리식품), 생선묵, 생선요리와 육류를 포함한 생선 등의 어패류와 불완전하게 조리된 그 가공품, 면류, 야채, 샐러드, 마요네즈, 도시락 등 복합조리식품 등이 원인이다.
A. 살모넬라균은 환자의 대변 속에 있으므로 화장실에 가는 것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심한 설사 환자인 경우에는 격리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화장실에 다녀온 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을 잘 지키면 전파위험이 없으므로 격리시킬 필요가 없다. 조리 종사자가 환자인 경우는 업무에 복귀하기 전 항생제 투여 종료 후 48시간 이상이 지난 다음 적어도 24시간 간격을 두고 연속 시행한 2회의 배양검사가 모두 음성임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