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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건강한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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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연락처
등록일 2008.05.30
조회수 2340
글내용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선 느낌이 듭니다. 여름에는 피부에 트러블도 더 많이 생기게 되는데, 그 이유는 자외선이 많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서 호주처럼 햇볕이 따가운 나라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자외선을 막는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고 잔주름, 피부 잡티들을 만드는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 자외선을 잘 차단해주면 더 건강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분들은 자외선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외선을 막는 방법은 모자를 쓰거나 옷감이나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햇빛에 화상을 입어오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햇빛이 강한 곳으로 여행시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자외선은 A, B, C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실제 우리 피부에 접촉하는 것은 A와 B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외선 B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A는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A와 B가 모두 피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자외선 A도 차단하는지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여야 합니다.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는 +의 개수로 표시하게 되어있는데 +(약한차단), ++(중간차단), +++(강한차단)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는 SPF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보통 일상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SPF15정도면 무난하고,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SPF30이상의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SPF지수가 아주 높은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30이상의 제품이면 차단 정도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하루에 한번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2-3시간 마다 한번씩 덧바르면 좋고, 생각보다 조금 더 많은 충분한 양을 펴서 바르고,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30분 전에 촉촉할 정도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 자외선만큼 피부 가까이 있는 것이 피부 곰팡이 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무좀이라고 하는 발에 생기는 피부 곰팡이이며, 땀이 많이 나는 가슴이나 겨드랑이에 얼룩덜룩하게 많이 생기는 어루러기(전풍)도 피부 곰팡이의 일종입니다. 피부 곰팡이는 땀이 많이 나는 곳, 환기가 잘 안 되어 축축한 곳에서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구두를 많이 신는 발이나, 옷에 항상 가려져 있는 사타구니에도 많이 발생됩니다. 특히 앉아서 오랫동안 일을 하는 직종에 있으신 분들은 사타구니에 피부 곰팡이가 발생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피부곰팡이는 맞는 연고를 2-4주 동안 바르면 완쾌가 되지만 환경이 안 좋아지면 다시 재발할 수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땀이 많은 여름철에 피부 곰팡이를 예방하려면 샤워를 잘해서 땀을 씻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습기가 차지 않게 잘 말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좀은 한번 치료를 받았다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엔피차 박피부과 의원 심재홍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