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스포랜드

> 교통/관광안내 > 주변관광안내 > 횡성스포랜드

  • URL 복사하기
  • 인쇄 새창열림

횡성스포랜드(주) 횡성관광종합사격장

"탕탕탕" 영화에서만 나오던 진짜 총을 저렴한 비용으로 쏠 수 있는 실탄사격이 새로운 레포츠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그것도 사격은 남자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권총 실탄사격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횡성스포랜드(주) 횡성관광종합사격장은 횡성군 공근면 청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을 가기 위해서는 횡성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춘천방향 국도 5호선을 이용하여 신촌검문소와 공근면 소재지를 지나면서 안내표지판을 따라 2KM를 더 들어가면 간간이 총소리가 들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사격을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더군다나 사격은 남자만 한다는 것도 이제는 옛말!
사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레포츠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요즘 속속 생겨나는 실탄 사격장 가운데 횡성스포랜드(주) 횡성관광종합사격장은 매니아는 물론 초보자들도 사격을 제대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고 친절한 교육과 안전관리를 통해 사격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기총사격은 반동이 거의 없는데다 좁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클레이사격은 빠른 속도로 공중을 나는 표적을 쏘아 맞추는 경기인데, 비둘기를 대신해 지름 11cm, 두께 25mm, 무게 100g의 원반으로 대신하고 있으며, 선수는 물론 관중도 함께 즐기며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게다가 이동하는 표적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순발력과 상황판단력이 좋아지고 온몸을 긴장한 상태에서 3.2kg이나 되는 총을 들기 때문에 바른 자세 유지와 전신운동에 도움이 된다.
특히 모의 전투상황 속에서 상대방과의 교전방식을 취하는 서바이벌게임은 팀웍을 통한 리더쉽, 동료간의 협동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연수프로그램으로 선택하고 있을 정도이다. 실제로 여성 동호인들이 사격을 즐기고 있으며, 집중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도 많이 배운다. 그러나 사격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폭발할 것 같은 굉음과 함께 목표물이 조각날 때 온몸으로 느끼는 쾌감이 아닐는지. 흔히들 사격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의 대상을 정해놓고 권총을 잡지만 막상 목표가 명중되는 순간 스트레스가 확 사라져 사격을 하고 나면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고···

장비의 경우 처음에는 사격장에서 대여하고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몸에 알맞는 총기를 구입하면 된다. 복장은 자유로우며 사격조끼와 귀마개, 사격용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주요시설

  • 사격장 : 클레이, 권총, 공기총사격장
  • 클럽하우스
  • 팬션 : 10동
  • 풀 장 : 야외수영장
  • 주차장 : 100여대 주차가능

이용요금

  • 트랩, 스키드, 아메리칸트랩 : 개인 25,000원, 단체 20,000원
  • 서바이벌 : 30명 미만 - 30,000원, 30명 이상 - 25,000원

찾아가는 길

  • 횡성나들목 → 공근면 → 횡성스포랜드(주)

문의전화

  • 횡성스포랜드(주) : 033-344-2500~1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