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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행복한 힐링 여행 되었어요!
작성자 손인자
등록일 2023.11.08
조회수 180
글내용
안녕하세요? 11.6(월)~11.7(화) 1박 2일 6남매의 횡성여행 다녀왔다. 올해 서초구민 휴양소를 태안에 이어 횡성까지 이용해 보았다. 횡성은 당연히 횡성한우를 먹으러 가는거라 함밭식당에서 한우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휴양소 가는 길에 전통시장에서 갈치를, 원조안흥찐빵 가게에서 단팥찐빵을 20개 구입했다. 휴양소 위치는 도로에서 가까와서 좋았다. 늦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졌지만 단풍이 조금씩 들어 아름다웠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조금 아쉬웠지만, 체크인하고 바로 주변 산책을 해봤다. 서초 수련원도 가까운데 있고, 예쁜 카페도 있었다. 6명이었지만 넉넉하게 지내려고 4인실, 8인실을 신청한 건 아주 만족스러웠다. 함께 저녁을 해먹고 다시 밤산책에 나섰는데 온통 암흑세계였다. 그래도 넷이라 덜 무서웠다. 휴대폰 조명으로 동네 한바퀴 돌고와 밤늦게까지 6남매의 수다는 계속 되었다. 어린시절 이야기는 해도해도 즐거웠다.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 얘기도 많이 하며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갔다. 다음날 10시경 아쉽지만 휴양소를 떠나, 여주 신륵사와 세종대왕릉을 관람하고, 여주쌀밥을 먹고 서울로 출발했다. 언니들은 황성휴양소 너무 좋다며 또 오자고 했다. 내년에도 태안과 횡성 휴양소를 이용하고 싶다. 서초구의 복지를 60이 넘으니 시간이 되어 누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덕분에 6남매가 함께 여행할 기회가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 휴양소 직원도 너무 친절하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참, 방도 따뜻해서 최고였다. 여름에 오면 시냇가에 발도 담그고 시원하게 잘 지낼 것 같아 기대된다. 가능하다면 횡성군청에 건의하여 휴양소 주변 산책길과 동네에 가로등을 설치하면 밤에도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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