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아이들이 성장했을때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요”
도구머리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간담회때 하셨던 말씀이십니다. 아이들의 미래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는건 사랑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정확한 교육관을 가지고 생태어린이집으로써 아이들의 아이다움을 구현해주시고,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알고 자연속에서 성장할수 있게 운영하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원장님을 전적으로 서포트 하는 어벤져스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덕분에 4세 7세 아이들을 믿고 맡길수 있었고, 특히 첫째 아이는 장애 통합반으로 다니고 있는데 개별화 교육 뿐만 아니라 아이 발달에 맞는 지원으로 아이가 정말 많이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다른 모습에 아이들이 편견 없이 받아드릴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그 안에서 통합 선생님은 지원군이 되어주십니다.
제가 이 어린이집을 3년간 다니며 느낀건 사랑이 많은 곳이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도구머리 어린이집의 김미영 원장님과 이유진 통합반 선생님 외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