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교통이 편해서 접근하기가 좋고, 중고악기를 팔고살수 있도록 장터를 개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장소로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은 예술의 전당 정문에서 국악당 방면 보도구간에 장터를 개설하고,
시간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만 장터를 개설하면 좋을듯 합니다.
해당 구간이 예술의 전당과 인접해서 연관성과 관련 음악관련 종사자들의 접근성도 좋아서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보도구간에 일정 간격으로 구획을 정하고 사전에 팔겠다는 사람들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아 자리를 지정해 주되
현악기, 관악기, 기타, 타악기 등 종류별로 구분하면 팔고사는데 편해서 좋을듯 합니다.
꼭 악기를 사지 않더라고 못 보던 악기나 신기한 구경을 나오는 사람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활성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악기는 햇빛을 직접 쬐면 안되는데 그구간은 북향이라서 오후에는 그늘이 져서 굳이 캐노피를 하지 않아도 될듯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