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문화원] 차이나는아카데미 <AI 시대와 인문학 - 문학을 말한다>
서로 등에 등을 기댄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랴.
— 오세영, 「사람 인(人)」 中
『등불 앞에서 내 마음 아득하여라』(서정시학, 2024)
AI가 언어를 흉내 내고, 감정을 계산하는 시대.
그럼에도 인간은 여전히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오세영 시인이 들려주는 문학, 인문학, 그리고 인간다움의 길.
차이나는 아카데미에서 그 깊은 울림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 차이나는 아카데미
주제|AI 시대와 인문학 - 문학을 말한다
일시|11.12.(수) 16:00
장소|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
강연자|오세영 시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관람|무료 / 비지정석 / 선착순 입장
신청|구글폼 사전접수 https://forms.gle/mTCXsgstdeTmfnyw9
🎬 수요시네마 <동주>
일시|11.12.(수) 14:00~15:30
내용|조선의 젊은 시인 윤동주의 일생을 담은 감동 실화 영화
※ 주차 지원 불가 / 대중교통 이용 권장
☎ 문의|서초문화원 02-2155-8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