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됩니다.
10월 2일 일요일 오후3시부터 반포대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초강산퍼레이드”, “지상최대 스케치북”, “만인대합창” 행사가
10월 9일로 변경되었습니다.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당일 최고 200mm의 국지성 폭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것입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아, 어르신 등이
다수 참여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사태, 저지대침수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10월 9일 오후 3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