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포 124지구 조합원 입니다. 재건축 사업이 늦어지면서 경기도 위례로 이주하여 고금리와 언제 입주할지도 모르는 불안감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은퇴하여 세금 내기도 버거워서 분납을 하려고 하는 과정에 종부세 분납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다가 일부 납부로 결제 되는 실수를 했습니다. 고지서를 납부한 담당 부서 두 분과 통화 후에 강주호님 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수한 과정을 설명 드린 후에 강주호님의 자상하고 따뜻한 안내로 무사히 납부했습니다. 마치 부모님과 형제에게 설명 하듯이 꼼꼼하게 설명해 주시고 납부 완료 후에 확인 까지 해주시니 그 감사함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바쁜 일정에 많은 민원인과 통화하시고 힘드실 텐데 끝 까지 싫은 기색 없이 친절하게 도와주신 강주호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