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22(수) 서초중앙복지관에서는 점심에 특별한 멕시코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코로나로 해외 여행이 어렵게 된지 어언 2년 반, 무척 갑갑해 하시는 어르신들 위한 특별 이벤트로 멕시코 요리를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지난해 식당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산뜻하고도 격조 높은 레스토랑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위드코로나를 감안하여 방역 수칙 준수에도 한치 소흘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관 측에서 많은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오늘 선보인 전통 멕시코 요리는 깨끗한 환경과 어울려 맛과 색상 또한 훌륭하였습니다.
음식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소스들과 맛이 우리 어르신들이 먹기에 매우 적당히 조화를 이루웠습니다.
식감이 좋았고 양도 적당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매우 흡족하고 편하게 점심 식사를 하십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았고 유명 전통 멕시코 식당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훌륭한 멕시코 요리였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이성희 관장님의 친절하심과 자상하신 경영 방침이 복지관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한여름 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주방장님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동건강팀의 진서진 과장. 전인희 영양사, 김준열 조리사.이승도취사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기에 노심초사하시는
서초중앙복지관 관장님 이하 모든 직원과 자원봉사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6.23 이동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