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1동은 꽤 큰 블럭임에도 불구하고 반포자이 내를 제외하고는 어린이들이 놀만한 곳이 언구비공원 밖에 없는데, 최근에 리뉴얼 공사가 시작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의 언구비공원은 놀이기구가 너무 적고, 은행나무가 너무 고목이라 가을이면 은행 열매의 냄새가 고역이었으며, 공원 주변으로는 온통 오토바이 주차장이 되어버리는 등 어린이공원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구성되는 공원의 조감도라던가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현재는 공사를 한다는 안내플랭카드만 붙어있어 자세한 사항을 알수가 없어 몇가지 발언코자 합니다.
1. 해당지역이 빌라가 몰려있는 블럭이기는 하지만 논현초나 원촌초에 다니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주변에 구립 반포1동어린이집 및 다수의 사립어린이 집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린이들이 아파트단지의 놀이터 이상으로, 심지어 아파트단지의 아이들도 놀러가고 싶은 놀이터(공원)로 만들어 주세요.
2. 1번과 흡사한 내용입니다만, 다양한 놀이기구 및 안전한 공간을 구성하여 주세요. 현재까지 있던 시설을 리뉴얼 한지가 별로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당시에도 기대감을 가지고 리뉴얼 후 아이들과 찾아갔는데 너무도 소소한 시설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3. 주변이 오토바이, 불법주차, 흡연자 및 음주자가 근절될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4. 고목나무로 자리만 심하게 차지한 나무들을 정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