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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Q. 파라티푸스(Paratyphoid Fever)란 무엇인가요?

    A. 파라티푸스는 파라티푸스균(Salmonella paratyphi) A, B, C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전신의 감염증 또는 위장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이다. 장티푸스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증상의 강도나 경과가 더 가볍고 사망률도 훨씬 낮다.

  • Q. 파라티푸스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A. 지속적인 고열, 두통, 비장증대, 발진, 설사 등 장티푸스와 유사하다. 치명률은 낮으며, 대체로 경과가 경한 편이다.

  • Q. 파라티푸스는 어떻게 감염되나요?

    A. 사람이 주 병원소이며, 드물게는 가축일 때도 있다. 보균자나 환자의 대소변과 직접, 간접적으로 접촉할 때 전파되는데 흔히 환자나 보균자의 손에 의해 오염된 조개류, 우유 및 유제품 등의 음식물에 의한다. 전염기는 병원체가 배설되는 기간인데 보통 초발 증상의 발현시기부터 회복기까지로 대개 1~2주 정도에서 영구보균자가 되는 빈도는 장티푸스보다 훨씬 적다.

  • Q. 파라티푸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혈청형이 많아서 효과적인 예방접종 백신 개발이 어렵다. 한번 앓고 나면 수년간은 재감염이 잘 안되며, 같은 균주에 대하여는 면역항체를 갖게 된다.

    • 상하수도 완비와 음료수 정화, 염소 소독이 관리에 있어 중요하다.
    • 음식을 만들기 전 또는 배변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 모든 우유나 식료품은 살균하고, 상업용 우유의 생산 과정, 보관방법, 배달과정을 위생적으로 감독한다.
    • 조리용 음식물이나 음료수의 적절한 품질관리를 한다.
    • 음식물을 통조림 할 때는 냉각수나 염소 소독한 물을 사용하고, 갑각류나 어패류는 정기적으로 검사한다.
    • 유행지역에서는 물을 반드시 끓여먹고, 조리사나 식품 유통업자는 식품을 적절히 냉동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 샐러드 보관이나 냉동식품을 다룰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 지도한다. 이는 가정이나 공공식당에서도 마찬가지이다.
    • 청결정도가 불분명할 때는 식품을 선별하여 조리하거나 익혀서 먹고, 과일의 껍질을 벗겨 먹는다.
    • 유아기에는 모유 영양을 장려하고, 모든 우유나 물을 소독한다.
    • 보균자는 식품을 다루는 업무나 환자의 간호에 종사해서는 안 된다.
  • Q. 파라티푸스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접촉자는 최대 잠복기간까지 발병여부를 감시해야 하며, 고위험군(식품업종사자, 수용시설 종사자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음식취급, 탁아, 환자간호 등 금지시키며, 파라티푸스 증상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지도한다.

  • Q. 파라티푸스와 장티푸스는 어떻게 다른가요?

    A. 고열, 오한,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은 장티푸스와 아주 유사합니다. 단지 원인이 되는 균이 다르고 감염된 사람이 영아나, 고령자 백혈병 등 심한 기존질환을 가진 사람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질병의 경과가 장티푸스보다 훨씬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