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초구 폭염대책
더위야 물러가라!
해를 거듭할 수록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
올여름도 지난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연도별 서울 폭염특보 일수
2012년 17일
2013년 19일
2014년 7일
2015년 7일
2016년 41일
2017년 33일
지난 한 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서울 총 107명, 전국 총 1,574명(사망자 11명 포함)입니다.
서초구는 무더위로부터 주민 여러분을 보호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폭염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사전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1. 재난도우미 연락처 DB 구축 : 재난관리부서(총괄) 방문건강관리, 노인지원 담당부서
2. 폭염특보 제공(문자서비스) : 기상청 → 재난관리부서
3. 폭염특보사항 전달 (문자서비스) : 재난관리부서→ 폭염추진부서, 재난도우미
4. 방문·안부전화, 행동요령 홍보 등 취약계층 보호·건강관리 활동 : 폭염추진부서, 재난도우미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재난문자를 제공하고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재난도우미가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합니다.
폭염특보 발령기준
폭염주의보 : 일최고기온 33°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 : 일최고기온 35°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동 주민센터,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시고 접근이 편한 52곳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예방하고 있고요.
여름철 도심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낮 최고기온 33°C 이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 2시~5시 사이에 버스중앙차로와 주요 간선도로 등에 물을 뿌려 도시의 열을 식혀줍니다.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는 서리풀 원두막처럼 어르신, 어린이 등 주민 누구나 무더위 속에 안전하게 올여름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서초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