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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서초구, 전국최초 ‘치매안심하우스’ 오픈!
담당부서 건강관리과
담당자연락처 2155-8367
등록일 2017-07-03
조회수 407
글내용

 실내 조명은 밝게 하고, 전등 스위치와 전기 콘센트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벽지와 색채 대비를 둔다. 수납장에는 어떤 물건이 있는지 알기 쉽게 그림과 글씨로 표시된 표지(스티커)를 붙여둔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더 이상 인지하지 못해 두려움을 느끼는 치매환자들을 위해 화장실 거울을 블라인드로 덮어둔다. 

 구의 ‘치매안심하우스’는 염곡동에 소재한 어르신 복합문화시설인 ‘내곡느티나무쉼터’에 81.55㎡(약 24.6평) 규모로 들어선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서울시에 제안, 2016년 서울시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총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조성했다. 내부시설은 서울시 인지건강 주거환경 가이드북을 적용해 ‘환자방’, ‘화장실’, ‘거실’, '주방‘, ’기억정원(베란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성, 편리함은 물론 치매환자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몄다. 

 구는 치매안심하우스에 환자 또는 가족이 방문 시, 환자에게 어떤 가정환경이 도움 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30분 내지 1시간 정도 안심하우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자를 위한 공간구성의 기본 원칙, 환자에게 도움되는 일상 프로그램 등을 교육 받을 수 있으며, 견학 후 기존환경에 대한 ‘자가점검표’(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거주환경을 어떻게 바꾸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치매안심하우스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100세 시대, 효도하는 마음을 담아 세심한 관리로 어르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20170703-건강관리과-전국최초_치매안심하우스_오픈(최종).hwp [2.73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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