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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서초구, 낙후된 양재역 일대 상업지역으로 변경 추진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담당자연락처 2155-6793
등록일 2017-05-18
조회수 1299
글내용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2002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양재역 일대를 강남도심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15년만에 총 사업비 3억3,400만 원(시비 1억4천여만 원 포함)을 들여 ‘상업지역’ 확충을 검토하는 『양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이달 중순부터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재정비 용역을 수행할 지역범위는 2002년에 ‘양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바 있는 ‘양재역 주변(82,550㎡)’에서 양재1동 일대(49,035㎡), 서초구청사 부지(24,591㎡) 및 2004년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되었던 양재전화국 일대(39,086㎡) 구역까지 추가로 포함시켜 총 195,262㎡이다. 용역은 5월 중순부터 시작해 1년에 걸쳐 수행한다. 

 이에 구는 재정비 용역을 통해 양재역 일대 광역환승기능을 도입하고 공공청사 복합개발계획을 마련하는 등 지역 맞춤형 계획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구는 양재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대한 필요성을 서울시에 적극 설명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구단위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첨부파일

★★서초구_낙후된_양재역_일대_상업지역으로_변경_추진.hwp [1.42 MB]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