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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11/2 제1055회 서초금요음악회<미리보는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4부작 하이라이트>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담당자이름 채성민
담당자연락처 02-2155-8301
등록일 2018.10.29
조회수 723
글내용

11/2 제1055회 서초금요음악회

 

 

미리보는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4부작 하이라이트

 

 

 

 

일시 : 2018. 11. 2(금), 19:30 시작

 

장소 :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강남대로 201)

 

         양재역 9번출구 직진 70m 

 

(18:00부터 선착순 1인 1매 좌석권 배부,

 

 18:30 이후 입장가능)

 

 

 

유의사항

 

11.2(금) 서초금요음악회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합니다

 

 

프로그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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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5회 서초금요음악회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독일 바이로이트 주역가수들 출연!

라인의 황금,발퀴레,지그프리트,신들의 황혼 4부작 하이라이트 공연

출연:월드아트오페라

프로그램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우리의 욕구는 우리 자신을 파괴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인류 미래를 예언한 걸작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가 음악을 만들고 가사를 붙인 서사시적 악극이다.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크프리트, 신들의 황혼의 4편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독일과 유럽 북부의 전설을 기반으로 무궁한 힘을 지닌 니벨룽의 반지에대한 네 가지 이야기를 묶었다. 4편의 이야기는 모두 연결되어 있어, 음악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연작 오페라로 링 사이클(The Ring Cycle)이라고도 불린다.

바그너가 26년에 걸쳐 완성한 니벨룽의 반지는 오페라를 시와 음악, 춤, 무대미술을 망라한 종합예술 차원으로 끌어올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J.R.R 톨킨이 쓴 판타지소설 반지의 제왕 보다 100여년 앞서 완성됐으며 음악과 극이 탄탄하게 통일감을 이루고 있어 북유럽 신화에 창조력을 더한 최고 예술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총연출 소개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

세계 최고의 바그너 연출가이자 표현주의 화가인 아힘 프라이어는 연출은 물론 무대, 조명, 의상 등 작품의 모든 디자인을 직접하여 독보적, 창의적, 예술적 3요소의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무대를 제시한다. 1972년 자유로운 예술을 위해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한 예술가로,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현존하는 유일한 수제자이다.

베를린 UDK 국립미대 교수이면서 다양한 활동으로 수 많은 훈장과 공로상을 수상한 그는, 2011년 국립창극단 초청으로 수궁가를 연출해 호평을 받은 한국 판소리의 최초의 외국인 연출가다. 한국을 위해 독일 오페라를 새롭게 만들려고 한다는 그의 이번 작품은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초청으로 LA오페라단과 함께 제작해 극찬을 받은 세계최고의 니벨룽의 반지에 이어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아시아 최초 새로운 버전의 공연으로 만들 계획이다.

다음 공연 안내

제1056회 서초금요음악회

2018.11.9 Fri. 7:30PM

공연명:상명오케스트라와 함꼐하는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