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구분
홈
> 공개행정
> 열린재정
> 결산
> 복식부기제도안내
> 회계의구분
회계의 구분
기장방식(記帳方式)에 따라 단식부기회계와 복식부기회계로 구분되며, 인식기준(認識基準)에 따라 발생주의회계와 현금주의 회계로 구분됩니다.
- 단식부기(single entry bookkeeping)
단식부기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 아닌 일정한 기록원리가 없이 단순하게 기록하는 방식으로 복식부기에 비해 기장의 정확성을 검증하거나
재산상태의 완전성, 비용과 수익의 발생원인의 정확한 파악과 거래의 오류, 탈루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기록 방식입니다.
- 복식부기(double entry bookkeeping)
복식부기는 하나의 거래를 대차평균의 원리에 따라 왼쪽(차변)과 오른쪽(대변)에 이중기록(二重記錄 : double-entry)하는 방식으로
회계처리에 있어 자동적으로 오류가 검증되는 자기검증기능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 현금주의(現金主義)
현금주의는 현금을 수취하거나 지급한 시점에 거래를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즉, 재화와 용역을 제공했다 하더라도 현금으로 회수가 되지 않는 동안은
수익으로 계상하지 않고 재화와 용역을 제공받았다 하더라도 현금으로 지급되기 전에는 비용으로 계상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현재 정부의 회계는 거래의 인식에 있어서 현금주의를 취하고 있습니다.
- 발생주의(發生主義)
발생주의는 현금의 수수에 관계없이 발생된 시점에 거래를 인식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발생주의를 적용하는 경우 현금주의와의 인식차이에 따라 거래는 발생하였으나 실제로 현금수수가 이루어지기 이전의 상황을 회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계정과목이 사용하게 됩니다.
현금주의-단식부기회계와 발생주의-복식부기회계의 비교
현금주의-단식부기회계는 현금의 入/出만을 기록하지만, 발생주의-복식부기회계는 거래의 8요소에 따라 기록되고, 자산/부채의 변동은 대차대조표(재정상태보고서)에
비용과 수익의 거래는 손익계산서(재정운영보고서)에 구분되어 표시됩니다.
- 현금주의-단식부기회계
- 발생주의-복식부기회계
- 비용의 발생
- 수익의 발생
- 대차대조표(재정상태보고서), 손익계산서(재정운영보고서)
